| 리더로 하여금 자신과 관련한 어떤 걱정이나 우려도 없게끔 처신하는 부하직원이 가장 좋은 참모이자 부하직원이다.
리더가 어떤 부하직원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면, 그 부하직원은 ‘조직에서 헤게모니를 쥐었다’라고 생각하기 십상이겠지만 그것은 착각이다. 리더에게 눈치 따위나 보게 하는 부하직원은 Risk taking의 대상이 된 것일 뿐이다.
리더는 모든 위험요소를 고려하여 상황을 개선시키려고 할 것이고,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신속하고 적확하게 그 위험요소를 줄여나갈 준비를 시작할 것이다.
한 사람의 역량이 조직 전체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생각은 스스로의 역량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을 곧추 세우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인식이겠으나, 그것을 과시하려 할 때 그것이 얼마나 형편없으며 추레한 것인지 금방 깨닫게 될 것이다.
고수는 자신의 솜씨를 결코 과시하거나 자랑하지 않는다. 오로지 결과로서만 보일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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